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재림"으로 은혜받고자 합니다.
- 목차 -
1. 재림 때와 시기
2. 예수님 재림은 언제 일까?
3.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을 알 수 있을까?
4. 재림은 어떻게 일어나게 될까?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예수님의 재림 PPT
1. 재림 때와 시기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님이 언제 오실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예전이나 오늘이나 누구든지 예수님을 갈망하게 되면 언제 오실가?에 대한 질문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예수님이 재림하는 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오해했던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고 올바른 재림관을 갖기 바랍니다.
외국에서 있었던 재림에 대한 오해
미국에서 1782-1849년에 살았던 윌리암 밀러는 단8:13-14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를 읽고 2300주야를 해석하면서 1843년에 예수님이 재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빗나가자 1844년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재림을 일어나지 않자 사람들이 흩어졌다. 이후 계속 연구한 단체가 생겼는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재단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04년에 들어와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위생병원, 시조사, 삼육대학교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재림에 대한 오해
이장림씨가 다미선교회를 조직하고 1992.10.28.일에 예수님이 재림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을 그만 두었고 가정을 뛰처 나와 길거리에서 전도에 전념을 했었다. 그래서 전세계가 다미선교회를 생중계를 하였지만 예수님은 재림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이와같은 사람이 나왔습니다. 화이트 터빈이라는 사람이 2026.11.13.일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전하고 있다. 이 사람들이 무식하고 가난해서 미혹에 빠진 것이 아니다. 학박사들, 뛰어난 인물들이 미혹되어 따르고 있다.
2. 예수님 재림은 언제 일까?
마24:36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예수님 재림은 아무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 그런데도 재림 일을 안다고 하면 그는 여호와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예수님의 재림의 일을 안다고 말하는 자들은 거짓 선지자이므로 물리처야 합니다.
마24: 23-26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3.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을 알 수 있을까?
막13:28-29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그럼 그 징조가 있을까? 마24: 5-9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재림은 어떻게 일어나게 될까?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믿는 우리는 어떻게 재림을 맞아야 할까요?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올바른 방법은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우리들이 싸울 대상은 성도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와 귀신과의 싸움입니다.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