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9장 6-7절》
6절 이가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하나님,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절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
《한 구절 묵상》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궁극적인 회복은
임마누엘이신 ‘한 아기’ 를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약속의 본질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이 하나님의 열심은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롤 십자가에 못 박혀 희생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불순종한 죄인을 위한 소망인 아들, 그 ‘한 아기’가 에수 그리스도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과 감동은 무엇입니까?
2. 오늘 하루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 생각해 볼시다.
《묵상을 통한 고백의 기도》
지금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열심은 고통 받은 자들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과거를 회상합니다.
죄와 사망으로 소망 없는 인생에 한 줄기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합니다.
감사함으로 하루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