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장 1-11절 통해서 광야에서 [고난을 당하면 두려워하지 말라]를 주제로 첫째 고난을 이길 힘을 이미 주셨다. 둘째 고난을 통해 더 큰 축복을 주신다로 은혜를 나눕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생길에서 고난을 만나면 우리는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목차
1. 두려워하지 말라.
2. 고난을 이길 힘을 이미 주셨다.
3. 고난을 통해 더 큰 축복을 주신다
1. 두려워하지 말라
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내 손에 넘겼으니 내가 해수본에 거주하던 아무리 족속의 왕 시원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광야에서 고난을 당하면 첫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길에 크고 작은 고난을 당할 때에 먼저 여호와는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두려워하지 말아라 우리 성도 여러분 고난당해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바사나 옥은 작은 나라가 아니에요. 굉장히 큰 나라예요. 성읍이 60인데 성읍 하나하나가 대단한 성읍이었어요. 오늘 5절에 보면,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러있고 문과 문 빗장이 굳건하게 닫혀있는 그러한 성읍이에요. 그러한 60개 성읍을 거느린 바산왕옥이 모든 군사를 거느리고 쳐들어왔을 때에 인간적으로 두려워할 수밖에 없지만, 여호와는 모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셔요 여러분 이 바산왕 옥은 광활한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강대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키가 3m 이상 되는 네피리 후손들로 굉장히 큰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니까 장대한 자손들로 바산왕이라는 나라는 굉장히 큰 나라였어요. 이에 비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 연약하고 작고 미약하고 힘도 없는 백성이죠.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앞에 크고 작은 고난들이 있어요. 우리 인생길 고난 없는 인생은 아무도 없어요. 언제든지 우리에게도 바사나 옥과 같이 우리를 쳐들어오는 것과 같은 그러한 고난이 언제든지 우리 안에 있어요. 그러면 고난 앞에 섰을 때 나는 미약하고 나는 힘이 없고 나는 초라하지만 여호와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 고난 앞에서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여호와 께서 고난당한 성도에게 주시는 첫 번째 음성입니다. 여러분이요. 아무리 어떤 고난을 당해도 고난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고난 앞에서 떨고 무서워하고 벌벌 떨며 당황하지 마십시오. 여호와 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사무엘상 17장에 보면 골리앗의 키는 약 3m 정도 됩니다. 골리앗의 힘이 너무 세서 나가 싸울자가 아무도 없었어요 사울의 장군들이 모두 골리앗 앞에 벌벌 떨고 있었어요. 그런데 소년 다윗이 물매돌 5개를 재구에 넣고 당당하게 나가서 "너는 불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노라" 라고 외치며 물멧돌을 던지자 골리앗 머리에 돌이 박혀 골리앗은 쓰러졌습니다. 다윗에게는 칼이 없었어요.
여러분에게 고난이 온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23편 4절에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마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어떤 어려움이 와도 앞에서 당당하게 담대하게 어려움을 맞서 싸우는 것이 성도의 능력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호와께서 어려움 속에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이 어려움 속에서 여러분을 붙잡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앞서 싸우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광야에서 고난을 당하는 성도에게 주신 여호와 의 첫 번째 음성입니다.
2. 고난을 이길 힘을 이미 주셨다.
2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내 손에 넘겼으니 내가 해수본에 거주하던 아무리 족속의 왕 시온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이유가 뭐예요? 그와 바산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과 바산 나라 땅을 내 손에 넉야 넘겼다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 광해에서 고난을 당하면 성도는 둘째, 여호와 은 성도에게 고난을 이길 힘을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청도 여러분 여호와 은요, 이미 여러분에게 권한을 이길 힘을 주셨어요.
이 바산이 엄청난 큰 나라였지만 이미 여호와 은 바산왕 옥과 그의 모든 땅과 모든 백성을 이스라엘에게 넘기셨어요. 그러니까 여호와 은 권한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이스라엘에게 주신 거예요. 그리고 이스라엘이 성읍 60을 차지합니다. 이미 여호와 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바산왕 옥의 나라를 넘기셔서 파산왕 옥의 나라를 이길 능력을 여호와 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거예요. 따라서 바산왕옥이 60 성읍이 아니라 600 성읍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스라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찾아오는 고난들이 아무리 크고 아무리 무서워 보여도 이미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이길 능력을 주셨기에 내 앞에 있는 고난은 우리 성도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거예요. 두려워할 존재가 아닌 거예요. 우리 성도 여러분 여호와는 이미 어떠한 고난도 이길 힘을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모든 위기를 극복할 능력을 이미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따라서 위기를 만나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나아가면 여러분 앞에 있는 바산의 성읍을 여러분들이 점령할 능력이 여러분에게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무엘 5장에 다윗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을 때에 블레셋이 끊임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히잖아요. 이스라엘과 이 블레셋이 지금 전쟁을 하는데 다윗의 여호와 께 기도합니다. 저들을 우리 손에 붙이겠습니까? 그러자 올라가라 그래요. 그래서 나아가자 엄청나게 많은 블레셋 군단을 다 흩어버리고 다 전쟁에 이깁니다. 또 블레셋이 다시 쳐들어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고난은 하나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니라, 고난은 또 올 겁니다. 다윗이 또 여호와 께 기도합니다. 이번에도 올라가리까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번에는 올라가지 말고 뒤로 돌아 매복하였다가 뽕나무 꼭대기에서 사람 걷는 바삭바삭 소리가 들리거든. 엄습해서 블레셋을 공격해라 그래서 명령대로 매복하고 있다가 발자국 소리가 들리자 블레셋을 쳐서 다 물리칩니다. 성도 여러분 대단한 규모로 쳐들어온다 할지라도 여호와의 백성들 앞에 그것들은 물을 흩은 같이 흩어지는 것들이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 앞으로 광야 길을 살면서 크고 작은 많은 고난을 만나도 먼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이미 여러가지 고난을 극복하고 이길 능력을 이미 주셨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아가면 여러분 앞에 물을 흩음같이 모든 위기와 고난을 이겨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엄청난 위기와 대적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십자가의 길을 걸으셔서 마지막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엄청난 고난을 이기셨고 이길 능력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여러분이 어떤 고난을 당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고난을 이길 힘이 여러분에게 이미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시험당할 때 감당할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고난당할 때에 첫째, 두려워하지 마시고, 들째 이미 고난을 극복할 능력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믿으시고 고난을 향하여 당당하게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3. 고난을 통해 더 큰 축복을 주신다
7절 다만 모든 가축과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이 말씀의 의미는 여호와는 고난을 통해 더 큰 축복을 주심을 의미합니다.
바산왕 옥이 엄청난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오지 않았더라면 바산왕 옥의 나라는 이스라엘 땅이 아니에요. 그런데 쳐들어왔기 때문에 전쟁에서 승리하고 땅을 차지하게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바산왕옥이 쳐들어온 것은 이스라엘에게는 감사한 일이에요. 여러분에게 위기가 없었더라면 지금까지 얻지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많은 위기와 고난으로 인해서 여러분들은 많은 것을 얻으면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위기가 크면 위기 뒤에 축복은 더 커요 위기가 작으면 위기 뒤의 축복은 작아요. 예를 들어서, 바산과 옥의 나라가 조그마한 나라였다면 얻는 것도 적었어요. 그러나 바산과 옥의 나라가 굉장히 광활한 광대한 땅이었어요. 그러니까 엄청난 위기였지만 뒤에 얻는 축복도 커요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큰 위기가 찾아온다는 것은 이미 여러분들에게는 큰 능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여호와 이 여러분들을 인정한다는 뜻이에요. 바산왕 옥이 60 성읍을 가지고 있는 큰 나라가 이스라엘에게 쳐들어왔다는 것은 이스라엘에게는 이미 바산왕 옥보다 더 큰 능력이 이스라엘에게 있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고난당한 것이 여러분에게는 유익이죠. 왜 고난 후에 내게 가져다주실 축복은 더 크니까 축복이 우리에게 반드시 있기 때문에 그래서 로마서 8장 28절 말씀과 같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성도들에게 위기가 찾아오면 낙심하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위기 뒤에 주어질 여호와 의 놀라운 축복을 생각하면서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바산왕 옥이 엄청난 대군을 건드리고 쳐들어 올 때는 무섭고 떨렸지만 나라를 다 점령한 후에는 광활한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하는 축복을 얻게 되었어요. 나중에서 이게 여호와의 은혜였구나 그렇게 깨닫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에요. 여호와는 여러분에게 축복을 하시되 고난이라는 보따리에 쌓아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거예요. 고난을 지나고 통과한 후에 내게 주시는 축복이 있어요.
광야에서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첫째는 두려워하지 마시고, 둘째 여호와는 나에게 이미 극복할 능력을 주셨고 셋째 고난 후에 내게 가져다주실 엄청난 축복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고난을 잘 이겨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반드시 놀라운 축복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광야에서 고난을 당한 때 우리 성도들이 취해야 될 삶의 모습입니다.